수많은 에어소프트건,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총 48종의 에어소프트건 제품들을 여러분 대신 다 ‘해체’했습니다. 에어소프트건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분해의 바이블, 에어소프트 해체신서가 출간됩니다. 원본은 일본 서적이라 일본 제품 중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동건/GBB를 중심으로 하는 에어소프트 구조 이해에 큰 도움이 되는 책으로써 여러분의 에어소프트 취미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천사
l (정기정-인펜트리대표)
먼저 지금의 제 에어소프트 인생을 만들어주신 <호비스트>에게 감사를 드리며, 특히 에어소프트 콜렉터 분들과 이 취미를 새로 시작하는 분들께 저는 이 책을 진심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 습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보다 책을 펼쳐서 영감을 얻기가 매우 편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취미였던 게 발전하여, 현재까지도 에어소프트 관련 업을 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기초 원리나 분해 조립 방법을 모르면서, 에어소프트 건을 분해 조립하는 것은 매우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고생하거나 오히려 망가뜨리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다들 기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과거 전동건이 처음 출시하여 대중화를 이끌었던 1990년대에 비하면, 요즘은 종류도 훨씬 다양해졌고, 새로운 장르인 GBBR(가스 블로우백 소총) 등이 유행하게 되었으며, 계속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면, 사실 저는 아직까지는 거의 모든 에어소프트 건에 대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1993년부터 <취미가>, 그 이후 <월간플래툰>을 보면서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고, 반복 숙달을 통하여, 원리를 파악해왔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듭니다. 저의 스승이 바로 <호비스트>였던 것이지요. 어느 정도의 원리를 모르고, 분해도를 보지 않고, 수리나 개량을 한다면, 그거야 말로 이상한 일이죠. 에어소프트 건의 원리나 분해 방법을 이 책<에어소프트 해체신서>을 통해 숙달한다면, 곧 전문가가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l 김광민(유튜브-초롱방송) 2년 전 일본에서 직접 접했던 <에어소프트 해체신서>는 나에게 부러움과 동시에 한국에서 에어소프트건의 현주소를 뒤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됐었다. 전 세계적으로도 비비탄을 사용하는 에어소프트건 사용자 규모는 한국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당국의 불합리한 규제일변도와 이에 따른 일반 대중의 부정적인 시각에 잔뜩 위축된 에어소프트건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이번에 나오는 <에어소프트 해체신서>의 소식은 한줄기 빛과 같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작은 한정된 공간에 들어가는 에어소프트건의 복잡한 시스템은 그동안 사용자들에게 많은 시행착오와 금전적으로도 비싼 경험을 안겨주었지만 이 책의 등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이 책의 성공으로 한 발 더 나아가 이 땅에서 바이퍼, GHK, VFC, 다스 등 다루지 않은 제품들의 에어소프트 해체신서2의 제작을 기대해 본다.
l 최진원(MS AIRSOFT대표) 한국 에어소프트 사용자들이 오랜 시간 염원하던 신간, <에어소프트 해체신서>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애장하시던 에어소프트건들의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느끼셨던 많은 분들께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에어소프트건 분해와 조립은 소위 ''고수의 영역''으로 취급되어 섣불리 작업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망가지면 어떻게 하지?'' ''부품을 잃어버릴 것 같은데?'' ''다시 조립할 수 있을까?'' 이러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차마 열어보지 못하고 조용히 봉인 해오셨던 많은 총들의 기억들.
<에어소프트 해체신서>는 다양한 에어소프트건들의 작동 방식이나 내부 구조를 파악하는 데에 있어 마치 교본과 같은 책으로, 그동안 많은 에어소프트건들의 복잡한 작동 구조로 인해 자가 정비에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들이나, 동작 원리와 각 메커니즘의 특성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께 특별히 권해드립니다. 친절한 설명이 담긴 사진 자료를 통해 단계를 따라 가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분해 조립에 익숙해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더욱 더 안전한 에어소프트 생활을 즐기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l 최민성(모델링맥스대표. 모형꾼) 에어소프트 매니아들의 빛과 같은 책이 출간됨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국내법과 규정에서 양질의 정보를 얻기 어려운 현실에서도 이렇게 초보자부터 중급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나왔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에어소프트의 기본 분해부터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된 내용과 철저한 번역은 <월간플래툰>의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고 매니아들에게 필요한게 무엇일지 고심하고 한페이지 한페이지 애정을 담아 만들었는지 보이는 듯 합니다. 국내외 에어소프트 매니아들에게 필독서가 될 <에어소프트 해체신서> 출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제2편 3편도 지속적으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목차
에어소프트건 분해조립의 기초지식
l 도쿄마루이 - 차세대전동건 AKS47 TYPE-3 - 차세대전동건 HK416 델타 커스텀 - 차세대전동건 HK417 초기형 - 차세대전동건 SOPMOD M4 - 차세대전동건 SCAR-L - 전동건 하이사이클 M4 CRW - 전동건 하이사이클 MP5K - P90 - M14 - 89식 5.56mm소총 - 전동 컴팩트 서브머신건 H&K MP7A1 - 전동 샷건 AA-12 - - 동 샷건 SGR-12 - 전동 핸드건 HK45 - 전동 핸드건 하이캐퍼 E거버먼트 모델 - 전동 핸드건 G18C - 하이캐퍼 D.O.R. - 하이캐퍼 5.1 거버먼트 모델 - 하이캐퍼 D.O.R.vs하이캐퍼 5.1 특징비교 - 글록19 3rd 제너레이션 - 글록 34 - M45A1 CQB 피스톨 - 콜트 거버먼트 마크 Ⅳ 시리즈 70 - M45A1 CQB 피스톨 vs MEU피스톨의 특징비교 - USP - K45 - U.S.M9 피스톨 - 스미스&웨슨 M&P9V커스텀 - 스미스&웨슨 M&P9L PC포티드 - 시그자우어 P226E2 - 가스블로우백 M4A1 MWS - 가스블로우백 MP7A1 - 가스 샷건 KSG - 가스 샷건 M870 택티컬 - 소콤 Mk23 - 콜트 파이슨 - VSR-10 - M40A5
l 다나카 - S&W M627퍼포먼스 센터 5인치 8연발 HW Ver.2 가스건 - SIG P220 IC P75 - M700 폴리스 AIR
l G&G ARMAMENT - CM16 SR-XL - ARP-9 - TR16 MBR556 WH - PDW15 CQB
l KRYTAC - TRIDENT Mk2 SPR-M
l ICS AIRSOFT - CXP-MMR카빈
l ARES - 허니 배저 롱 번전
l CYMA - M870 M스타일 택티컬 풀메탈 쇼트 블랙
l KJ WORKS - 호크아이 영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