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 잘 되며 라이트하게 활동하기 좋습니다.

엄청 튼튼한 느낌

사야지 사야지 하다 결국 샀습니다.

진작 살껄 후회가 될 정도로 너무 이쁘네요~

잘 산거 같아 좋습니다.

수납도 이정도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착용감도 너무 좋습니다.

색상 선택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저한텐 코요테가 더 맘에 듭니다~!

구입후 한달 정도 사용했습니다.

처음 배송받은후 내부에 칸막이 부착하고 적당히 물건넣고

쓰니 모양은 크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애초에 두께가 얇은 편이 아니었는데 괜히 걱정했네요.

패드가 넓어서 착용감이 아주 편합니다.

오른쪽 왼쪽 바꿀수 있는것도 좋고요.

여차하면 몸 앞으로 돌려 당겨서 쓸수 있는것도 쉽습니다.

거의 모들 스트랩 남는 부분에 스트랩밴딩이 불어있는것도

맘에 드네요.

사실 무엇보다 폼이 나서 흡족합니다. ㅎㅎ

해파랑길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할때 좋아요

전에 검정색모델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카에거 물려주고 아직 미련을 못버렸는데 블프에 눈에 들어왔네요. 역시나 폭이 좁은 모델이라 책이나 노트북등은 수납이 힘들지만 간단한 산행과 라이딩에 함께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멋지지만 활용성이 정말 좋은 제품이라 다시 구매하게 되네요. ㅎㅎ

러쉬12 백팩 블랙을 출근용가방으로 사용하다가 고양이털이 너무 붙어 

5.11 택티컬 러쉬 슬링 MOAB 10 샌드스톤으로 갈아탔는데...왠걸 너무 좋더라구요

매번 같은 가방을 들고다니기 지겨워 이번에는 해저드4 그레이맨 플랜비 슬링백 (그레이)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약간 흑청같은 느낌의 색상인데 흔치않기도 하고 더 예뻐보였네요

포장을 뜯었는데 뭔가 튼튼하고 모양이 잡히는 디자인인줄 알았는데 모양은 잡혀있지 않네요

너무 눌려있어 모양이 잡힐까 걱정이 들기 시작합니다ㅎ

등판과 어깨 스트랩에 폼패팅처리 되어있어 물건을 많이 넣거나 오래 메고있어도 크게 무리는 없을듯....

가방을 열면 메쉬로 포켓이 달려있고 메인 수납부에는 패딩 파티션이 적용되어있어 분리해서 사용도 가능하네요

패딩 파티션으로 붙여놓으니 모양이 약간 잡히긴 합니다.

가방 위아래로 손잡이가 달려있어 이리저리 들기도 좋구요

그리고 가방을 여러가지 사보았지만 이런 버클은 처음 봤어요

이중잠금으로 좌 우로 돌리면 잠겼다 풀렸다 신기하네요ㅎ

일반 버클보다 고급지고 뭔가 더 있어보이고 아주 좋아요

가방 앞부분 수납부가 2군데가 있어요

윗쪽은 좀 작고 아랫쪽은 약간 길구요~

칸칸이 수납부에는 오라이트를 넣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들어가지 않더군요....

자잘한 볼펜류나 라이터정도 들어갈듯 합니다.

그리고 앞부분 긴 수납부에 마개?판을 띠어보면 벨크로처리가 되어있어요

무슨용도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패치를 붙이는곳인지..아시는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착용샷입니다.

185에 90키로정도 상체가 큰편인데 가방이 작아보이지 않고 적당히 잘 맞는듯해 만족합니다.

기존에 쓰던  MOAB 10에 비해 수납력이 조금 부족하지만 번갈아가며 잘 사용할듯 합니다.

수납력때문에 별 1개 깎았습니다^^

장점

1. 멀티캠 문양이 이쁘고 멋지다.

2. 슬링백이라 앞뒤로의 전환이 자유로워 사용하기 편리하다.

3. 내부공간이 잘나뉘어져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단점

1. 재질이 너무 흐믈거린다. 스펙상 1000d코듀라인데, 가방에 내용물이 체워지지 않으면 각이 잘안잡힌다.

2. 모두 양방향 지퍼인데, 등판쪽 개방은 일방향이라 좌측어깨로 슬링시, 사용할수없다.

3. 재질이 흐믈거리다 보니 모르고 지퍼를 잠그지 않으면 내용물이 그대로 밖으로 흘러나온다. 

평소 제가 갖고 다니던 제품을 부러워하던 후배에게 이번 할인판매 사실을 알려줬더니 구입해달라고 부탁해서 재구입했습니다.

받아보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ㅎㅎㅎ

아이템이 저와 겹치면 않되는데~ ^^;

 

보너스 파우치는 제가... ㅋㅋ

 

이전 모델도 사용해봤지만 역시나 만족합니다.

운동할때 메고 가려고 구매했는데 재질이 좀 부드러운것 외에는 너무 만족하고 수납공간 등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생각보다 디자인이 이쁘고 공간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