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inlee77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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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오리지날이 아니라고 한것은 트루스펙과는 달리 프로퍼는 CRYE 오리지날 원단을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오리지날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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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분에서 혼동이 올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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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캠 라이센스를 취득한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미군 밀스펙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취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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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스펙이 아니면 보통 레플리카로 명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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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제 넷피엑스에서 오리지날 우드랜드 라고 표기하고 28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우드랜드 부니햇을 프로퍼에서도 판매하는데 28000원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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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오리지날 우드랜드 부니햇과 프로퍼 우드랜드 부니햇의 제품 차이는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가격은 프로퍼 우드랜드 제품이 더욱더 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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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퍼 우드랜드도 밀스펙이기도 하고 똑같이 미군에 납품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조사가 다른것말고 이러한 상황에서 그럼 굳이 오리지날 우드랜드 부니햇과 프로퍼 우드랜드 부니햇을 구별할 이유와 필요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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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피엑스가 이것이야말로 넌센스고 자가당착에 빠지는거 아닙니까? 프로퍼 제품이 박음질이 타사보다 더욱더 촘촘하고 써본 사람이 더 좋다면서요. 여기서 말하는 타사는 어디를 말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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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스럽고 혼동하게 프로퍼와 오리지날로 분류를 해서 단지 더 비싼 가격을 받을려는 의도밖에는 없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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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PAT 같은 경우는 SEKRI 원단을 사용한것만을 오리지날로 취급하는데 군데군데 USMC 글자와 미해병대 앵커가 숨어있죠. 고어텍스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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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다른 군복과는 달리 MARPAT에는 벌레퇴치 기능이 추가가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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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MARPAT 부니햇은 물론 팔각모에도 마찬가지로 벌레퇴치 기능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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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퍼에서도 MARPAT 군복도 생산하고 고어텍스도 생산하는데 CRYE에서 원단을 전혀 받지않고 라이센스 비용만 지불하고 프로퍼에서 자체생산 하는 멀티캠과 달리 프로퍼 MARPAT 원단은 모두 SEKRI 에서 받아서 생산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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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프로퍼에서 생산된 MARPAT도 군데군데 USMC 글자와 미해병대 앵커가 있고 벌레퇴치기능이 있으면 오리지날로 취급합니다. 트루스펙도 MARPAT 군복을 생산하는데 프로퍼 MARPAT 과는 달리 SEKRI 원단을 받지 않고 자체 생산하고 군데군데 USMC 글자와 미해병대 앵커가 없고 벌레퇴치기능이
> 없기 떄문에 트루스펙 MARPAT은 오리지날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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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MARPAT 의 오리지날과 짝퉁을 구별하는 기준은 SEKRI 에서 원단을 받아서 생산을 했느냐 안했느냐 그 차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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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캠도 프로퍼가 CRYE에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했다고 하더라도 그건 무늬에 대한 사용허가만 받은것일뿐이지 트루스펙과는 달리 프로퍼는 CRYE 오리지날 원단 자체를 받아서 생산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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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퍼 멀티캠 부니햇 재질이 65/35 라고 트루스펙 멀티캠 부니햇 제품보다 더 좋고 원형복원 능력이 낫다라고 하는데 트루스펙 제품도 재질이 50/50과 65/35 두가지 모두 다 있습니다. 프로퍼만 재질을 65/35 쓰는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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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