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가 이번 여름에 사용했던
아이템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_^
(테라마 리뷰페이지이지만 어쩌다 보니 또 종합이 되었네요. ^_^$$)

먼저 사진에 보이는 아이템부터 소개할게요.

첫번째 사진의 부니햇!
지금은 품절된 '멀티캠 고어텍스(기능) 부니햇' 이고

첫번째 사진부터 두번째 줄까지 입고 있는 상의는
'테라마 바디센서 헬릭스 블랙'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줄 오른쪽 사진에서 신고 있는 샌들은
지금은 품절된 'TEVA 밀리터리 패턴 샌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아래사진에서 후배아이가 쓰고 있는건
'립스탑 목덮개 내장 부니햇' 입니다.

(아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모든 사진에
언더아머 Sports lowcut socks 를 신고 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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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테라마 티.

저 사진을 찍은 날은
올 여름 가장 무더웠던 6월 말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햇빛을 그대로 받을 수 밖에 없는 테니스 코트!

그곳에서 동아리 훈련중에 이 옷을 입었습니다.

뭐 다른말 할것 없이 그냥 시원합니다.

땡볕이었지만 시원합니다.
거기에 바람이 조그만 불어주면
정말정말 시원합니다! ㅎㅎㅎ
또 땀의 끈적임도 없습니다.
거기다가 긴팔이라 햇볕에 그을리는 일도 없습니다.
하루종일 상쾌한 기분이었습니다. ^_^

굳이 단점이라면 옷감이 까슬까슬한 상태의 손톱에 잘 뜯깁니다(?).
무언가 날카로운 예를 들어 벨크로같은 것만 조심하면 무난히 잘 입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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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썼던 멀티캠 고어텍스(기능) 부니햇
이 또한 이날의 더위를 가시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고어텍스 기능의 소재와
윗부분에 뚫려있는 환기구멍으로
더운 햇빛과 열기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아 전날 비가 많이 왔을때 작업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것을 쓰고 갔는데 역시 비는 새지 않았습니다.

여름에 정말 좋은 아이템입니다. ^_^

이는 PostX 딘텍스 부니햇도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검정색을 좋아해서 아마 곧
PostX 검정 부니햇을 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_^$$

단점이랄 것은 없지만
비올때 위쪽의 환기구멍으로 비가 약간 스며오는 정도.
이건 뭐 어쩔수 없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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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줄 사진은 훈련후 바다로 엠티 갔을때 입니다.

모자로 위의 부니햇을 쓰고
신발은 지금은 품절된 테바 밀리터리 패턴 샌들을 신었습니다.

이제와 소개하기가 조금 애매하지만
현재 팔고 있는 다른 테바제품에 참고가 될것 같아 써봅니다. $$

테바 샌들을 받고 정말 좋았던게
자신의 발에 맞게 벨크로를 조절하여 신을 수 있다는 것과
엠보싱으로 된 정말 편한 밑창 그리고 밑창에 뚫려있는 배수구멍!

그당시 가격이 30000원대이었는데 정말
가격대비 최고였던 샌들이라 생각했습니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테바 샌들도 이와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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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일 아랫사진에서 후배아이가 쓰고 있는 목덮개 내장 부니햇.

이 제품은 립스탑재질로 되어있어서
질기면서 또한 가볍고 얇습니다.

거기에 목덮개가 내장되어있어
여름에 땡볕에서 일을 해야할 때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_^
햇빛이 없을 땐 접어 넣고 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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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왠지 요근래에 쓴 리뷰는 형식적인 리뷰가 된것 같아요$$

^_^$$ 더 좋은 리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헤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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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추가로 사진 속에서 항상 신고있던
언더아머 스포츠발목양말 5개 세트 이 양말도 참 좋았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품질도 좋고 통풍성도 좋은 기능성 양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