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가방이 가지고 싶어서 넷피엑스 사이트를 뒤져봅니다.

역시나 넷피엑스에는 없는게 없습니다.

더군다나 믿을만한 브랜드 5.11 이라니..

사라는 느낌이 뿜뿜 옵니다.

배송은 하루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어쩜 이리 빨리 도착하는지...

진짜 넷피엑스에서 시키면 기다리는 일이 없다는 것도 큰 메리트죠.

습관처럼 제가 시킨 상품이 맞는지 확인해 봅니다. 제가 시킨 패트롤 레디백이 맞네요.

택마저 믿음직스럽네요.

개봉하여 봅니다.

진짜 탄탄합니다. 괜히 5.11 이 아니쥬~?

경량화 백이라 무겁지 않고 가벼운 느낌이지만 탄탄합니다.

여름기준으로 2박3일 여행가방으로도 쌉가능 입니다.

가방이 꽤나 큽니다.

크면서 섹션이 분리되어 있지 않거나 가방이 흐물거리면 가방안에 소지품이

뒤섞이기 마련인데  이 가방은 아주 견고한 가방입니다.

가방 전면부 앞 포켓에는 5.11 로고가 이쁘게 pvc로 박혀있네요.

5.11 로고가 박혀야 더 이쁜듯한 느낌은 저만 느끼는게 아닐겁니다.ㅎㅎ

깔끔 그 자체입니다.

가운데 포켓부분을 열어보니 벨크로로 찍찍이가 되어있습니다.

벨크로도 아주 견고하고 힘있는 느낌입니다.

헐겁게 붙어있는데 아니라 짱짱하게 붙어있습니다.

전면부 옆 포켓에는 물병포켓이 2개나 있습니다.

이 가방은 운동가방으로 써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가방안에 패딩 파티션이 적용되어 있어서 신발과 옷을 분리하여 넣기에도 그만 입니다.

가방상단부에는 손잡이가 있는데 손잡이도 가운데 부분에 벨크로로되서 

감싸져있기 때문에 스트랩없이 가방을 들때도 

아주 편합니다.

손잡이가 저렇게 되어있어서 무거운 물건을 넣고 들기에도 손이 편안합니다.

벨크로를 열어보면 저런모습입니다.

가방에 마감부분들이 대충한 느낌없이 아주 견고하고 마감이 훌륭합니다.

물병포켓 옆에는 지퍼를 적용한 포켓이 있는데 꽤나 깊습니다.

이 가방은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그만일 것 같습니다.

포켓부분도 많고 가방안에도 파티션으로 잘 나누어져있어서

여행갈때 기내가방으로도 써도 좋을 것 같네요.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잘 산 것 같습니다.

가방 후면부분에는 이름표나 인식표를 넣어놔도 굿일 것 같습니다.

똑같은 가방이 같은 공간에 있을 확률은 희박하지만

만약에 상황을 위해 전화번호나 이름표를 넣어두기에도 굿입니다.

어깨 스트랩을 탈부착해 봅니다.

탈부착할 몰리부분 카라비너도 아주 부드럽고 견고하네요.

아주 좋습니다.

전체적인 전면부 샷 입니다.

윗 부분 메인포켓을 열면 가방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구조 입니다.

가방 메인포켓부분에는 벨크로가 적용되어 있어서

본인의 개성을 나타낼수 있는 패치 등을 부착하면 다소 심심할 수 있는 느낌에

개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냥 들어도 예쁘지만 맘에 드는 패치로 꾸미면 더욱 예뻐질 것 같습니다.

메인포켓을 열어보면 다양한 수납공간이 적용된 상단 포켓이 보입니다.

상단 포켓 입니다.

양쪽에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각 한개씩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납공간이 넉넉해서 여러가지를 보관하기에도 아주 용이합니다.

양쪽 포켓주머니는 깊이감도 깊어서 노출되기 껄끄러운 속옷이나 물품을 보관하기에도

딱 입니다!!

정 가운데 포켓을 열면 볼펜꽃이와 가운데 수납부도 있네요.

진짜 5.11 가방은 수납력이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가운데 메인포켓은 벨크로가 적용되어 있어서

패딩 파티션을 자유롭게 탈부착 할 수 있습니다.

섹션을 나누어서 물품을 보관하기에도 그만이죠.

패딩 파티션을 떼면 더욱 넓어집니다.

공간이 너무나 넉넉하고 흐물흐물한 가방이 아니라서

2박3일 여행시 옷을 넣기에도 넉넉합니다.

패딩 파티션은 이렇게 떼어져서 따로 보관하다가 붙여도 되서 활용도가 아주 굿입니다.

5.11 제품들은 실망시키는 법이 없습니다.ㅎㅎ

최고에요. 좋은 가방이 생기니 여행을 가고 싶어집니다.

헬스가방으로 써도 손색 없을 것 같아요.

좋은제품 많이 파시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