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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 헬멧 [PRO-TEC Helmet] - 'by Team765 - SEaN'

2008.05.14 21:50 조회수22,171

작성자 후기 >




본 포토리뷰는 넷피엑스가 지원하는 'TEAM764' 홈페이지의 'SEaN의 장비 연구소'에서

'SEaN'
님이 작성한 리뷰를 허락하에 가져온 글입니다.
<원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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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 헬멧 [PRO-TEC Helmet]익스트림 장비게시판


프로텍 헬멧에 대한 관찰이랄까? 사용기를 올리고 싶었으나 일단은 사용기보다는 리뷰형식의 게시물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따로 시간을 내서 길고 긴? 그리고 정확한 데이터 산출의 결과물이 등장하는 거의 논문 수준의 사용기나 리뷰를 작성하기는 힘들거 같고(능력도 안되기에) 또한 짧은 지식으로 너무나 많은 관련 장비들을 다룰수도 없고 내가 알고 있는 장비관련 지식이 절대적이라고도 할수도 없기에..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이런 어려운? 개인적인 여건과 상황에 대해 먼저 이해를 구한다..


다루게 될 장비들은 일반적으로 레포츠나 익스트림 스포츠관련으로 폭 넓게 사용되는 장비나 물품을 중심으로 또한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고 장비 확보가 되는것부터 틈틈이 시간이 허락할때마다 TEAM764의 까페를 찾아온 레포츠 입문자나 아웃도어 관련 입문자들이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작성해서 포스팅하겠다는 생각으로 장비연구소의 첫글을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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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는 프로텍 헬멧..

X-GAME 매니아거나 적어도 케이블TV에서 하프파이프 따위의 멋진 영상이 나오면 채널을 고정하고 멍~하니 시청해 본 사람이라면.. 그 경기장면에서 항상 등장하는 검정색 헬멧이 바로 이 프로텍이라는것을 알것이다.. 프로텍? 영어로 보호하다라는 뜻의 protect에서 따온 이름같다.. (누가봐도 이건.. 그렇다.. -_- 아님 말고$$;)

일단 프로텍 헬멧이 몇가지 종류가 있지만.. 지금 당장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이 장소에 있는 프로텍 레플리카와 에이스 그리고 클래식 버젼을 살펴보겠다(둘다 무광이다) (유광과 무광의 차이는 외부 코팅?이 되어서 마치 잘 세차된 차량의 표면처럼 번쩍?하는게 유광이고 반대가 무광이다) 

아 혹시 그새 잊어버린 분들이 있을까 다시한번 말해두지만.. 내 갠적인 지식과 정보를 서술하는것이므로 (게다가 오늘은 회식?으로 약간 술을 먹은 '멜롱'한 상태이고 야간에 사무실에서 스텐드 불빛에 전지한장 깔고 찍은 사진이라 살짝? 구릴 수 있다는걸 미리 고려해 두고 봐주기 바란다..

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이 장비들은 TEAM764의 스폰업체인 넷피엑스의 물품인데다가 촬영과 관련된 기타 협조를 받고 있으르모 올라오는 모든 사진에 도메인이 좀 거슬리더라도 이해하고 봐주기 바라면서 사용기를 가장?한 리뷰를 시작한다..(어쩌면 내 말투가? 더 거슬릴수도 있으나 이 부분은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



위 사진은 프로텍 '레플리카' 이다. 레플리카의 단어적인 의미는 Replica.. 킁

레플리카를 정확히 설명하자면 조금 광범위하고 장황한 설명이 될수 있으니 본 글에 맞게 그냥 쉽게 설명한다. 외형이 비슷하게 만들어진 낮은 가격의 제조품(오리지널 플레이어가 사용하던 그 제품이 아닌것? 짭??????)이다

(정확히 야기 하면 짭은 아니지만.. 짭: 혹은 짝퉁은 본래의 오리지널 상표를 그대로 달고 오리지널을 가장해서 파는거지만[불법이다] 이건 분명 유사 제조품임을 구매자가 인지하게 되며 레플리카의 판매자체도 불법은 아니다.. 코스튬 플레이라는 장르?를 아는 분이라면 분명 이러한 레플리카에 개념에 대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길게 설명하면 복잡해 지므로 그냥 넘어가겠다.. (설명하기가 난감한 부분이 있다.. 각 단어의 의미는 나중에 다시한번 다뤼야겠다..)

프로텍 헬멧은 블랙호크(영화)에도 등장했었다(클래식 버젼이었던거 같긴한데 기억이 잘..)전쟁영화 매니아라면 꼭 봐야했던 그 영화.. 영화에 등장하는 델타포스 요원들이 사용하는 검정 헬멧을 기억한다면.. 바로 그 헬멧이 프로텍이다.. 

근데 아무리 가볍고 어느정도 강도의 충격을 막아주더라도(방탄은 불가능한 일반 레져 스포츠용의 헬멧인 프로텍을 왜 쓰는지 궁금해 할수도 있겠다.. 그 해답은 아주 간단한거 같다.. 미군 방탄 헬멧 기회가 된다면 직접쓰고 뛰어봐라 무게땜에 바로 머리가 휘청휘정~ 말 그대로 비정규전:[특수작전]에 적합하게 무게를 줄이고 기동성을 택한것이리라..) 이런 타입의 스포츠 헬멧이야 말로 델타포스의 임무에 적합한 헬멧이 아닐까?.. 그래서 프로텍은 서바이벌 플레이어나 밀리터리 기어 컬렉터 코스튬 플레이어 사이에서 미군 밀리터리 장비로도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잡설이 좀 길었지만.. 다시 사진에서 보는 레플리카 프로텍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건 레플리카이고 레플리카의 기본?에 충실하게.. 외관은 일단 오리지널과 유사하고 괜찮은 편이다..



뒤집어서 본 모습이다.. 충격을 흡수하는 스폰지창과 머리에 직접적으로 닿게 되는 부분의 압축 스폰지 부분이 구분되어 있다.. 그리고 프로텍의 저 턱끈.. 일단 외형은 오리지널과 매우 유사하다..  

 

내부의 모습.. (내 손이다 -_-$$ 헛헛 화벨이 안 맞아서 피부색이 이상하다..)



이건 뒷모습.. 사이트컷 디자인 때문인지 뒤에서 보면 약간 곡선으로 위어져 있다.. (사이트컷이란건 귀가 덮히는 부분이 없이 오픈된 형태이다.. 말로 설명하긴 좀 어렵다ㅠ 위에 사진의 옆 모습을 참고하기를...)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지만.. 뭔가가 아쉽다.. 그리고 왠지 싼티가?난다.. 그리고 너무 가볍다.. 말 그대로 외형만 비슷한 플라스틱 화이바(화이바란 말이 왠지 좀 비하하는것 같지만 어쩔수 없이 그런 느낌이 좀 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딱 가격만큼?하는 저렴한 레플리카 헬멧정도로 한줄 표현을 할수 있으려나?..

 

 

자~ 다음은 프로텍 오리지널이다..

 

일단 박스가 있다(멋지구리하다) 이쁜 저 박스에서 가장먼저 눈에 뜨는 것은 노란색 부분이다.. 프로텍 종류를 잘 구분하게 저렇게 색상이 들어간 부분의 상단에는 워터 하단에는 에이스라고 영문으로 적혀 있다.. 위에 워터라고 적혀 있는것은 수상용의 의미겠지만.. 솔직히 이걸 구분해서 사용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제작단계에서부터 디자이너들이 이런 용도에 좀 더 적합하게 디쟌하고 소재부분에서도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갠적으로 본인의 취향에 따라 일반적인 레포츠용으로 구분지을 필요까지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다..(어떤분은 디쟌이 맘에 들어서 이거 내부를 다 뜯어내고 클래식 타입의 내부를 붙여서 사용하는 매니아?분도 간혹 있다. DIY 능력이 모자란분은 그냥 손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다)

박스는 내용물을 꺼낼때 서랍형태로 슥~ 당기면 앞으로 나온다.. 슬리퍼나 신발 넣어두면 딱 이쁘다$$$$ 몇개의 박스를 결합?해서 다용도 서랍으로도 사용가능 하겠다..

 



이번엔 클래식 모델의 박스이다.. 회색으로 되어 있고.. 상단엔 스케이트 하단엔 클래식이라고 적혀있다.. (에이스 모델과 구분이 쉽도록 색상이 다르다..) 역시나 같은 구조의 박스이고 옆 뒤쪽은 그닥 특징이 없어서 사진은 안 생략한다..

먼저 에이스를 보자. 수상용이다.. (박스에 워터라고 써 있으니 요건 수상용.. 같은 외형에 수상용이 아닌것도 있으니 참고하시라 그건 외관은 같고 내부가 좀 다르다. 즉 박스 하단의 써 있는 클래식 혹은 에이스는 외관 디자인을 구분하는것이고 상단의 스케이트나 워터는 스포츠:[용도]구분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러므로 이것은 대략 웨이크 보드등의 레포츠에 적합하리라.. 이마 부분에 프로텍 고유의 에이스 마크와 로고가 스티커링되어 있다.. 그러고 보니 사진이 좀 흔들렸다..



옆 부분이다.. 역시나 귀주변부가 컷팅되어 있고.. 사이드에도 프로텍 스티커가 붙어있다.. 옆에서 본 특징적인 디자인은 바로 저 곡면 라인이다.. X-GAME 경기의 특성상 고글따위를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고글의 밴딩이 자리를 이탈하지 않도록 저러한 부분을 만들어 둔거 같다.. 클래식 버젼과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인거 같다. 단순히 곡선으로만 되어 있다면 고글의 밴딩이 활동적인 움직임을 견디지 못하고 밀려올라가는 현상을 예방하는 차원의 디쟌인거 같다..(클래식 버젼에서 이런 부분의 문제가 약간은? 있었던거 같다..)



뒷통수?부분이다.. 역시 같은 프로텍사의 로고가 보이고(참고로 맘먹고 제거 하려면 제거할수 있는 스티커?류이다) 앞에서말했던 특징적인 고글 밴딩의 자리?를 위한 디쟈인이 이 사진에서 좀 더 명확하게 보인다.. 엇 카메라 배터리 나갔다..



(카메라의 배터리를 갈고 찍으니 좀 잘나온다.. 전압이 약해서 AF잡을때 문제가 있어서 사진이 잘 안나왔던거다 라고 생각해본다.. 흣.. 긍정적 마인드..) 내부의 완충재 모습이다.. (조명이 스텐드라.. 좀 어둡지만) 만져보면 상당히 말캉말캉하다.. 아주 연한 고무같다고 할까? 그리고 크게 3파트로 나눠져 있다.



내부 완충제는 왼쪽부터 1 2 3 세부분으로 나뉘어져 있고(정확히 말하자면 2와 3은 같은 부분이다..) 1부분은 압축율이 높고 좀 단단한 재질이고[상대적인 느낌을 말하는것이다] 2와 3부분이 말캉말캉한 재질이다 (머리에 닿는 부분이니까..) 2와 3을 구분한 이유는 2부분은 통짜?인데 3부분에서 좀 돌출되어 있어서 그 부분이 직접적으로 머리에 닿는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것이다.

 

박스 아니 텍으로 연결된 부분의 스티커이다.. 잡다한 디쟌좀 만들어 두었음 좋으련만 저 프로텍사의 에이스 마크만 있다(당연한건가?) 열어보면 스티커(지금 보고 있는 저거.. 한장과 각국의 언어로 된 설명서? 그리고 그 젤 뒷장에 가전제품 설명서처럼 일괄 인쇄된 젤 뒷장 제품등록 양식이 인쇄된 용지가? 있다.. 한국에서 미국의 캘리포니아 CS센터 주소지로 누가 이걸 작성해서 보내는분이 있을려나??? -_-$$; 그냥 그런게 있단것만 참고하자..) 아.. 내용의 각국 언어페이지에 한국어 설명?페이지는 없었다.. X게임의 불모지?였던걸 생각하면 당연 할 수도..



자~ 이번엔 클래식 모델의 스케이트 버젼이다.. 색상은 건그레이(걍 회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 위에서 다룬 워터는 색상이 블랙이었다..) 정면샷이다.. 역시나 저 에이스 디쟌의 스티커 그리고 2개의 구멍이 슝슝.. 워터의 길게 늘어난 원형의 정면의 4개홀과 홀과 디쟌부터 차이가 난다..



사이드 샷.. 같은 위치에 스티커.. 그리고 전체적으로 똥글똥글하다.. 머리 상단의 홀은 물방울 모양같이 생겼다.. (에이스는 전체적으로 곡선인 긴원형의 홀이다)



뒷부분 샷~ 뒷부분 역시 원형의 홀 2개가 뚫려있다. 뒤에서 봐도 똥글똥글허다..



내부 샷이다.. 먼저 저 턱끈에 대해 좀 짚고 넘어가야겠다.. 노란~색 턱끈.. 어쩌자고 저렇게 했을까 싶지만.. [잘 몰라서 그냥 생각나는걸 적어본다.. 설명을 위함이니 이해를] 교통 안전국?같은 (한국으로 생각하면 보호구 장비를 검사하고 승인을 내어주는 해당 관할기관 근데 그게 어디지????)에서 식별이 용이하도록 노란색으로 색상을 강제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생산된 모델은 다 저렇게 노랗다..(허허헛.. 갠적으로는 색상이 참 거시기?하다.. 멀리서도 잘 보이긴하지만..) 차량이 운동하고 있는 사용자를 치거나?하는 불상사를 막고자 저렇게 식별이 용이한 색상을 규제했다고 알고있다.

내부 완충제는 3부분으로 이마에서 옆부분까지 그리고 뒤통수부분 그리고 정수리부분의 꽃?모양 부분으로 삼등분 된다..



내부에 붙어있는 스티커다.. 접사~ 사이즈는 L(라지)이고 머리둘레는 57~8cm인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무게는 300g이라고 적혀있다. 쉘(껍따구)부분은 ABS(합성수지)이고 끈은 PE(걍 폴리소재 합성원단끈?)이라고 적혀있는(맞나? -_-) 하단엔 888)691-8889라고 080같은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적혀있고 프로텍 본사 주소도 있다.. 그리고 젤 하단 우측에 01/08이라고 생산년도와 월이 표기되어 있다.



으.. 사진이 구리다.. 이해를...

반대편 사이드 스티커엔 [경고] : 모든 강도의 충격에서 보호할순 없습니다.. 라고 마치 참치캔에 적혀있는 캔을 개봉할때 손을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류의 경고문이 적혀있고.. 젤 마지막줄에 오토바이용으로 사용할수 없습니다..라고 굵은 글씨로 적혀있다.. 보호장구는 꽤?나 안전등급이나 심사기준이 까다로와서 이런 구분이 정확한걸로 안다.. 암튼 그런걸 알려주는 경고문 스티커다..



턱끈이다.. 마치 낙하산의 생명줄을 연상시키는 저 노란색 턱끈.. 질기기하겠다.. 턱끈의 결합은 플라스틱 그.. 뭐라고 부르더라? 무슨 체결방식인데.. 암튼 양쪽에서 누르면 탁 빠지고 걍 밀어넣으면 탁 걸리는 그거.. 아.. 설명이 이상하다..그냥 위에 있는 사진중에 내부샷을 보고 직접 확인하시라..



완충제를 접사해 봤다.. 다소 압축된 연한 회색의 표면에 머리와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에 좌측 젤 안쪽의(검정부분) 천 재질이 부착되어 있으며.. 가장 외각의 검정발포 스폰지부분이 두껍게 다시한번 더 자리잡고 있고.. 천 부분은 플레이어의 땀 흡수를 위한것이며 2번째 3번째 발포 완충재는 충격흡수의 역활을 하게 되리라~ (가장 외곽의 완충제가 프로텍과 밀착?되어 있지 않은 이유는 다음사진에서 설명하겠다..)



마지막으로 내부 파티션을 떼내어서 한컷 찍어본다.. 총 3부분으로 분할된 각각의 부분은 벨크로(찍찍이)가 부착되어 나누어져있고.. 분리가 된다.. 물론 천부분이 완충제에 부착이 되어 있어서 땀에 젖거나 냄새?나면 빨래를 할수는 없겠지만..(아쉬운대로 천 부분에 살살 비누칠해서 손세탁 정도는 가능하겠다..) 그리고 일광?소독겸 말릴수는 있게 분리가 되는 점은 좋다..

정리해 본다.. 프로텍의 구분은 외관의 디자인에 따라서 클래식과 에이스로 크게 구분된다 (정확히는 종류가 꽤 많다 그러나 한국에 수입물량도 꽤 되고 어느정도 구하기 쉬운 버젼 둘을 다룬것이다) 그러한 외형적인 각각의 스탈이 다시 나누어져서 워터 스케이트 바이크 스노우 등등으로 사용 종목으로 한번 더 구분지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이해 안되면 프로텍 클래식 디자인에 (스케이트 버젼도 있고 워터 버젼도 있고 뭐 그런식이다..)

나머지 타입은 어짜피 한국에서 다 구하지도 못한다(극소수의 매니아?를 위해 수입하는곳은 잘 없다 있어도 가격이 꽤 높을꺼다) 모든 버젼과 모델과 색상을 다 보고 싶다면 프로텍 회사 홈페이지로 ㄱㄱ.. http://www.protechelmet.com/

착용감(써보면 어떤가요?)식의 내용은 길게 적지 않겠다.. 내가 생각하는 맛집이라고 모든 사람이 맛있다고 하진 않는 그 이유와 같다.. 간단히 표현하면 외국인의 표준적인 머리형태로 제작되어 있으므로 너무나 정확한 한국체형?의 두상인 분들은 약간 타이트하면서 앞뒤부분이 살짝 비는 느낌이 있을수 있다.. 쉽게 말해 외국애들 머리형태의 대부분인 앞뒤짱구랄까? 그런 느낌이 조금 있다.. 미국회사의 제품인데.. 동양인 두상 표준을? 기대할순 없지않은가.. -_-$$;

그 정도로만 착용감을 적어보며 이 정도로 사용기를 가장한 리뷰를 마무리한다..

 

SEaN의 익스트림 장비연구소 첫번째. 프로텍 헬멧이 관한 약간은 난해하고 긴~ 장문의 글을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프로텍 스폰 / 촬영지원] : 넷피엑스 //www.netp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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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둘레 57cm인데 XL잘 맞습니다. 단 옆을 좀 깍아냈습니다. 생각보다 가볍고 주로 자전거 탈 때 쓰는데 편안합니다. minit**  2009.06.15 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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