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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미국스러운 멋을 잘 살린 자켓을 만났습니다 !!! (사진이 안보이면 새로고침(F5 키)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관등성명을대라 2024.04.29 21:05 조회수1,271

작성자 후기 >


♥♥♥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널 돈쭐내 주겠어 ♥♥♥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약 5년 전에 myins1님이 리뷰왕으로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유튜브를 검색했는데, 5년 전 넷피엑스 채널에 myins1님의 영상이 있어서 이를 참고해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2018년과 2019년에 두 번이나 수상하셨는데, 그 노하우를 말씀드리자면 무조건 제품을 필드 테스트하는 것이 두 번이나 수상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하셨어요.

베스트 리뷰어에 선정되기 위해 집에서 편안하게 촬영하는 대신, 주말을 이용해 이 제품으로 서바이벌 게임 PRI 트레이닝을 하고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집을 떠났습니다.



먼저 제조업체인 726GEARS를 구글에서 검색했습니다.


무신 스토어에 따르면 726GEARS는 군사 및 전술 장비와 의류를 전문으로 하는 전술 브랜드입니다.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품질로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나일론처럼 광택이나는 소재로 만든 옷을 좋아합니다.

거의 10년 전만 해도 저는 면 옷을 주로 입었습니다.



나일론은 습기 흡수와 같은 몇 가지 문제가 있지만 먼지와 먼지를 물티슈로 닦아내기 쉽고 가볍고 깨끗해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나일론은 싸구려 느낌이 들지만, 어디를 가도 눈에 띄게 하는 특유의 광택이 있습니다.



면은 무거울 수 있지만 특유의 질감과 낡은 느낌이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았거든요.


면은 튼튼하고 질겨서 오래 입을 수 있고, 열렬한 흡연자인 저는 특히 불에 타도 옷이 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과 달리 그 때는 길을 걸으며 담배를 피울 수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면 옷을 입곤 했죠.


저는 평소 나일론 옷, 특히 등산복은 잘 입지 않는데 한 영화를 보고 나일론에 대한 취향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2010년에 개봉한 범죄 액션 영화 '타운(The Town)'을 본 적이 있어요.


우습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나일론 옷만 입게 됐어요.

지금은 흰색 티셔츠도 속옷으로 입지 않고 청바지를 제외하고는 집에 면 옷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은행 강도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 기억에 남고 시간이 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경찰 제복을 입고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이었는데, 총알을 피하기 위해 차 안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장면이 정말 실감나고 기억에 남아요.



주연 배우인 제레미 레너(Jeremy Lee Renner)에 대해 잠시 이야기해보자면, 지금은 마블 코믹스 같은 공상과학 영화로 유명하지만 10년 전만 해도 2009년 개봉한 <허트 로커> 같은 다큐멘터리 전쟁 영화로 유명했습니다.

전형적인 군인을 연기하는 스턴트 배우에 불과했지만 제설차 사고 이후 연기 스타일이 달라진 것 같아요.

영화 이야기로 돌아가서 대테러 부대와의 대치 중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주인공이 목이 말라 누군가 쓰레기통에 버린 음료수를 마십니다.



에이즈와 같은 전염성 질병에 걸린 사람이 자신이 마셨는지도 모르는 음료를 집어 마시는 장면을 보면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장면이죠.

영화 얘기는 그만하고 제가 나일론 옷을 좋아하는 이유로 돌아가서 이 영화에 나오는 미국 경찰 제복을 좋아합니다.



보통 경찰관 같은 사람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총격전을 벌일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면이나 다른 튼튼한 소재를 입는데, 이 영화에서 100% 나일론을 입는 이유는 사람들이 잘 입지 않는 옷을 입어 민간인들이 자신을 경찰로 오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요즘 러시아가 문제아가 되어서 잠시 러시아와 미국을 비교해 보면, 미국이 러시아보다 따뜻하다는 것은 상식이라서 두꺼운 소재의 모직 정복보다는 가볍고 저렴한 나일론 옷을 경찰 제복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따뜻한 곳에 사는 것이 옷을 멋지게 입을 수 있는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나일론이 너무 약해서 총격전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일회용 의류, 즉 몇 번 입고 문제가 생기면 버릴 수 있는 옷에는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목 부분에 벨크로 시스템이 있어 후드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일론은 가벼운 소재이기 때문에 구겨지거나 비스듬히 보관하면 옷의 모양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 제품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기관인 미국 해안 경비대 마크가 있어 언뜻 보면 초기 축구 클럽 마크처럼 보이기 때문에 평소에 입어도 민망하지 않습니다.



뒷면에는 해안 경비대 마크가 영어로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라고 하기에는 너무 장식적으로 보입니다.



땀을 흘리거나 비가 오면 면 옷은 옷에 젖은 자국이 생겨서 다른 사람들이 바로 알아채지만 나일론 옷은 길을 걷다가 갑자기 비가 오거나 자전거를 타다가 땀을 많이 흘려도 젖은 자국이 생기지 않아서 편의점에 가서 물이나 음료를 사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죠.

나일론 소재의 옷은 갑자기 비가 올 때 코트를 벗고 우산처럼 사용해서 머리가 젖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습니다.


방수에 중점을 둔 만큼 바느질은 매우 단단합니다.



나일론 옷을 주로 입기 시작한 이후로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우산을 사러 가까운 편의점으로 달려간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이 제품의 단점은 해안 경비대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배를 타고 이동할 때 튀는 강물이나 바닷물에 대한 방수에 신경을 많이 써서 통풍이 잘 안 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등판에는 통풍구가 있어 보트 바람과 바닷바람으로 인한 습기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육지에서 걷는 데 익숙하다면 약간 땀이 날 수 있습니다.



립스톱이나 에어로쿨과 같은 고급 섬유가 나일론용으로 많이 개발되고 있지만 나일론의 광택은 없습니다.

물론 나일론 제품은 속옷으로 입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착용하면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겨드랑이 부분에 작은 구멍이 있지만 땀을 말리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고 지퍼가 있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제품이 너무 무거워져 휴대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옷의 제품 태그에는 중국어로 726GEARS라고 적혀 있습니다.



헤드 후드의 크기를 조절하는 장치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스토퍼가 눈에 띕니다.



손목 밴드는 지나치게 신축성 없이 적당한 정도의 견고한 느낌을 줍니다.

촬영 당시 손에는 약간 큰 방수 시계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불편함 없이 시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옷을 닫는 시스템은 지퍼입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어느 정도 내구성이 있어 보입니다.



허리를 조일 수 있는 스트링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육지에서 생활할 때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바다처럼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곳에서는 옷 아래로 들어오는 물의 양이 상당합니다.



이 제품은 뒷면 바깥쪽에 옷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아마도 옷을 쉽게 벗고 걸어서 말리기 위한 기능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옷을 입는 방식 때문에 지퍼에 끈처럼 고리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점입니다.



주머니 쪽에도 지퍼는 있지만 고리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전설적인 리뷰어 myins1님의 조언대로 리모델링 작업을 하는 리뷰로 언급하겠습니다.



보통 마트에 가면 지퍼 익스텐션과 별도로 판매하는 지퍼 풀러라는 지퍼 풀러가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하나 구입해서 이 지퍼 풀러를 이 제품에 부착했습니다.

지퍼를 여닫을 때 조금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후드는 지퍼가 아닌 벨크로로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무게가 더 가벼워졌습니다.



허리, 머리 등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끈은 두껍지만 신축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이는 아마도 햇빛이나 소금에 의해 신축성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일 것입니다. 



잠시 아침 햇살을 받은 모습입니다.

앞서 지적했듯이 뒷면의 해안 경비대 로고는 조기 축구 경기 마크처럼 보입니다.



이것으로 제품의 주요 특징을 마무리하고, 앞서 언급한 PRI 트레이닝 리뷰로 넘어가겠습니다.



사진 속 권총 사격 자세는 80년대 미국 경찰과 군대가 채택한 표준화된 방식입니다.

80년대 외국 영화를 보셨다면 많이 보셨을 겁니다.

허벅지와 구부러진 다리를 통해 반동을 흡수하는 자세로, 자세를 잡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자세입니다.


이는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상대방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현대 권총 사격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즉시 총을 뽑고 사격 자세를 취할 필요 없이 빠르게 사격할 수 있는 자세로, 최근 미군과 미국 경찰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매그넘 탄환과 같은 고에너지 탄환을 발사할 때 반동을 줄이기 위해 무게 중심을 잠시 앞으로 이동하면 어깨 관절의 긴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그림은 미국 갱스터의 권총 파지법을 보여줍니다.

힙합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권총을 아래로 잡으면 반동이 반전되어 사격의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다음 자세는 조금 더 모호하지만 총알이 부족할 때 취할 수 있는 근접 전투 자세입니다.

대검이 없는 경우 이 자세를 취하면 생존율이 다소 높아집니다.



다음 자세는 훨씬 더 모호하지만 사람의 인정을 호소하는 자세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권총 관련 PRI는 끝났고, 이제 자동화기 관련 PRI 제품 리뷰로 넘어가겠습니다.



권총 탄약을 사용하는 자동화기의 자세도 권총의 자세와 비슷합니다.

다음 사진은 반동을 흡수하기 위해 80년대 사격 자세를 변형한 기마자세를 보여줍니다.



다음은 한국과 미국 모두 공통으로 사용하는 서서 쏴 제식 사격 자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돌격 소총 사격 시 권총 사격 자세는 장시간 유지하면 허벅지 근육에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습니다.



사진에서 조교는 약간 과장된 촬영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앞다리에 체중을 실어 촬영 반동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다음 자세는 의탁 사격 자세로, 가까운 지형지물에 기대어 사격하는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신체의 피로를 줄일 수 있어 칼로리 소모가 적습니다.


또한 명중률도 증가합니다.



강릉 참호 침투 당시 동원된 예비군이 사격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호 위로 고개를 내밀지 않아서 명중률은 형편없지만 많은 생명을 구했습니다.



이것은 미국 갱스터의 사격 자세입니다.

이렇게 파지하는 이유는 자동 무기의 반동을 제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사격 자세를 취한다면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돈을 기부해야 합니다.



다음 섹션에서는 권총부터 자동소총까지 앉아서 사격하는 자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를 엎드려 쏴 자세라고 부릅니다.



다음 사진은 자동화기의 격발 자세입니다.


사격 시 반동으로 인해 총기가 튀어 오를 수 있으므로 팔꿈치는 무릎이 아닌 다리 사이에 놓아야 합니다.



다음은 엎드려 쏴 사격 자세입니다.

오른손잡이 사수라면 왼쪽 다리를 총기 방향과 일직선으로 유지하면 반동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격할 때는 발 뒤꿈치를 최대한 지면에 가깝게 유지하여 적의 총탄에 발이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민방위 아저씨의 사격 자세입니다.

우선 민방위 아저씨에게 총기를 주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곤봉이나 죽창을 지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사격 자세는 누워 쏴 자세입니다.

민방위 대원들은 거의 항상 술에 취해 사격장에 오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누워버립니다.



이제 서바이벌 사격 전 모든 PRI 트레이닝에서 제품의 성능을 테스트했으니, 제가 직접 서바이벌 사격을 해본 결과를 바탕으로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제품은 다양한 사격 자세에서 완벽하게 작동했습니다.

서바이벌 사격을 하는 동안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고 편안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식가가 아닙니다.



가끔 손님 접대용으로 백종원 레토르트 음식을 먹기도 하는데, 맛있다고 해도 라면 국물 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정도만 느낄 수 있지 다른 맛은 솔직히 못 느껴요.

그래서 외국에 가서 다른 사람들은 현지 음식을 못 먹어도 저는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배탈이 나지 않는 한 잘 먹는 편이에요.

특히 미국 음식, 현지 코스트코에서 피자나 핫도그를 먹어본 사람들은 미국 음식이 너무 짜서 싫다고 하지만 저는 배를 채우기 위해 먹습니다.



물론 현미밥이나 잡곡밥 등 담백하고 소박한 음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니 저처럼 미식가가 아닌 사람도 어느 정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방수에 신경을 많이 쓴 단순한 방풍재킷이라 특별한 장치나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리뷰하기에는 조금 신선합니다.

하지만 한 번 입어보면 나일론의 장점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가장 미국적인 룩, 양념이 많이 들어간 요리보다는 피시 앤 칩스처럼 심플한 룩을 원하고 나일론의 질감과 외관을 원한다면 이 재킷이 제격입니다.



댓글 1

관등성명을대라

2024-05-02 14:51:39

 

사진이 안보이면 새로고침(F5 키)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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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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