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넷피엑스가 쏜다 37회차에 재미있는 글과 무서운 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글은 정말 예전의 그 무서운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고,
어떤 글은 정말 그 분이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선정한 분은 바로 pshee88 님입니다.
폴터가이스트, 나름 역사가 있고
심지어 저주라는 말이 생길만큼 무서운 이야기도 있죠.
최근에 무서운 영화를 뽑는 한 프로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던 영화입니다.
저는 정말 무서운 영화를 잘 안보는 사람 중 하나지만,
혹시 애호가라면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모든 분들을 선정해드릴 수 없어 아쉬웠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며,
댓글을 남겨주신 회원 모든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선정되지 못하신 아쉬움은 뒤로 해주시고 다음 넷피엑스가 쏜다에 다시한번 꼭! 도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적립금 500원을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넷피엑스가 쏜다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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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ddolgo**
|2019-03-18 06:53:57
미스트 / 미지의 무지에서 오는 공포 마지막반전
zmfn**
|2019-03-13 12:44:59
곤지암 / 제 생에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호러영화였습니다. 커다란 화면과 큰 소리로 듣는 호러영화는 처음이였기에 시계 본다는 구실로 시선 피하기를 몇회나 했는지.
빈이아빠
|2019-03-13 12:27:35
엑소시스트 / 어릴때 보아서 그런지 더욱 무서웠어요. ㅠ
dream12**
|2019-03-12 17:36:13
컨저링 / 실화라고 해서 두배는 더 무서웠던 것 같아요.
cielo10**
|2019-03-12 17:34:01
인형사 / 왠만한 공포영화에는 끄떡없는데..비오는 날 혼자 봐서 그런지 영화 음향에 소름이 돋더군요.
saint237**
|2019-03-12 14:28:54
알포인트 / 이곳은 귀신의 집인가..
driveso**
|2019-03-12 14:06:11
<7광구>
이 영화를 돈주고 봤다는 걸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힙포님
|2019-03-12 08:50:43
13일에 금요일 제이슨 업그레이드 버전
parabl**
|2019-03-12 00:52:47
[겟 아웃] 2017년 작이고요.
공포영화 중에선 특이하게, 흑인이 주인공인 영화죠.
인종 차별에 대한 공포+몸이 바뀌는 공포+여친을 믿지 못하는 공포+
무엇보다 이웃을 믿지 못하고 의심병으로 만드는..
올바른 사회성 형성에 최악의 영화라 할 수 있죠..!?
이 영화를 보고 배우는 점은..
세상에 믿을 놈..(or year)하나 없다는 뼈저린 교훈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ㄷㄷ
neoo**
|2019-03-11 09:24:05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 대표적인 사건사고의 절정이죠~~예상치 못한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는....우리 일상생활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 조심하세요~~
머스탱
|2019-03-11 08:39:33
(gp506) 폐쇄된 구역에서의 알 수 없는 극한공포..!!
tactical
|2019-03-11 02:53:56
(데드캠프) 가 생각나네요ㅠ.ㅠ 안개가 자욱한 숲길을걷다가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뒤를돌아보니 무서운사람들이 소름끼치게 달려드는 장면이 지금도 생생하게 느낄정도네요
Nukecat
|2019-03-10 12:53:10
[The Shining] 안보시는게 좋습니다. 이게 저의 후기입니다.
바람이불어와
|2019-03-09 14:39:14
애나벨이요. 인형을 소재로한 공포영화 중 제일 무서웠어요. 또 실제로 그 인형이 있다고 하고요.
돌단풍
|2019-03-09 14:17:00
<폴터가이스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 영화는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로 유명한 토브 후퍼(Hooper)가 연출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각본을 맡았는데, 1988년까지 총 3편이 나왔죠.
스필버그와 후퍼는 1편에만 참여했고요.
기이하게도 1~3편 출연진 일부가 지병, 사고 등으로 사망해 ''폴터가이스트의 저주''라는 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초록지붕
|2019-03-09 13:58:48
데스티네이션(Final Destination)
아직도 살아있는가? | 죽음이 너와 게임을 원한다!
너무 무서웠어요
파란하늘
|2019-03-09 13:52:48
알프레드 히치콕의 새 입니다.
공포영화의 고전이죠
TacticalLee
|2019-03-09 10:42:23
나무나 플라스틱을 자를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그재그~~~~
ooo5**
|2019-03-08 09:01:28
처키에서
인형이 어른들 목조를떄 생각나요
정선아
|2019-03-08 08:38:06
여곡성
관을 통채로 들고가던 소복입은 여자의 눈이 떠오릅니다
oic19**
|2019-03-08 02:10:40
[The Thing(괴물)]
동물의 몸에 기생하며 전염시키는 외계 생명체 이야기 입니다.
가장 큰 공포는 정체를 알 수 없고, 주변의 가까운 사람일수도 있다는 설정이죠.
심지어 감염자 자신도 이미 괴물이 된 숙주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던...
dalgi**
|2019-03-07 14:46:52
[주온] 천천히 기어나오는 귀신 이불밑에 귀신 때문에 몇주를 잠을 설쳤네요
rqwer**
|2019-03-06 08:56:22
제 강원도 땅에 필요한 물건 입니다 이번에 옥수수 수확할때 매우 필요한 장비군요 ^^
비밀이에요
|2019-03-06 00:13:23
시골에서 어릴때 전설의고향에서 방영된 구미호를 보고 밤에 소변이 마려우면 구미호가 무서워서 밖에있는 화장실에 못가서 요강에 소변을 본 기억이 나네요.
바른소리
|2019-03-05 17:17:00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1976년8월18일 판문점인근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미루나무가지치기(톱질)로인한사건 미군장교2명살해하고국군병력 다수에게피해
입힌사건 생각 떠 올르네요.
꾸야
|2019-03-05 16:34:48
야밤에 통나무 썰기 다를 겁먹을듯 합니다 ㅋ
rochest**
|2019-03-05 11:53:40
블레어 윗치
실제로 레코딩된 녹화본 인줄 알고 봤더니 너무 무서웠어요
깊은산호랑이
|2019-03-05 11:52:03
[전설의 고향]
전설의 고향의 내다리 내놔!!!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식은땀이 줄줄.....
jagdtsuna**
|2019-03-05 11:49:05
오멘
뭔가 종교에 대한 공포심을 심어준 영화
baldi**
|2019-03-04 21:07:59
영화 호스텔 입니다. 유럽으로 배낭 여행간 미국 청년3명이 겪는 끔찍한 이야기인데...
귀신 이나 좀비가 아니라 정말 무서운것은 평범한 겉모습의 인간이지요.
lilpa**
|2019-03-04 18:14:42
[클레멘타인] 제가 이영화를 끝까지 다봤다는게 제자신이 너무 무서워졌습니다 상상을 불허하는 영화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공포스러웠네요
에코박사
|2019-03-04 11:51:02
[사바하] 최근 개봉한지 얼마 않된 영화인데 무서운
장면이 없는 무서운 영화입니다. 영화를 볼때는 무서움
이 없었는데 집에 돌아와 곰곰히 생각해보니 불멸의
사탄이 성불로 위장해 추종자들 마저 속이고 불멸의
존재로 되서간다는것..혹시 현실세계에도 존재할수도
있을까하는 의문을 들게하는 정신적 공포를 느끼게
한 영화였습니다.
k200019**
|2019-03-04 11:22:03
곡성 / 우리나라 공포 연화의 최고봉
흑기사
|2019-03-04 08:11:41
[파라노말 액티비티] 아무리 무서워도 어지간하면 두눈 똑바로 뜨고 끝까지 다 보는데 이 영화만큼은 마지막에 눈을 감고 머리까지 돌렸습니다.
ptl71**
|2019-03-04 04:23:15
[착신아리] 초딩 때 보고 오감이 지렸던 기억에 지금도 못보겠어요 내용은 모르겠고 그 벨소리 유명한거만 압니다 ㅋㅋㅋㅋ 그렇다고 지금 공포영화 못보는건 아니에요, 요즘 나오는 공포영화 는 다 잘봐요 ''곤지암'' 같은거 별거 아니더만요
hjh48**
|2019-03-03 22:39:56
유전
근래중에 본 것중 최고였습니다.
swat555**
|2019-03-03 13:01:40
[알포인트]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처음 본 이후로 지금까지 종종 보고 또 보지만 볼 때마다 무섭네요.
어디서도 보지못했던 밀리터리영화와 공포영화의 콜라보. 관등성명! 관등성명 !!
chosh68**
|2019-03-03 12:11:58
[쏘우 시리즈] 어린시절 쏘우 보면서... 저상황이 정말 나도 겪는다면 저렇게 할수 있을까 소름이 아주 쫙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woody3**
|2019-03-02 22:15:20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입니다..중학교 졸업식을 앞둔 때, 한참 똘기가 넘치던 학생들 주도로
학교에서 매일매일 잔인한 공포영화를 봤었는데 쏘우,큐브,텍사스,데드캠프 등등...
그중에서도 역시나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제일 압권이였습니다.
너무 잔인해서 여기에 다 적지는 못하지만 얼굴 가죽을.....어후......끔찍했죠..
great12**
|2019-03-01 18:36:06
"한니발"이 떠오릅니다.
귀신이나 악령들은 거리감이 있어서 무섭긴하지만
사람의 가장 잔혹함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머리에 줄을 긋고 개방하는 모습은 잔혹함만이 떠오르네요.
투덜투덜
|2019-03-01 16:23:36
[페노메나] 어렸을때 주말에 명화인지 토요명화인지 암튼 기억이 가물가물
무슨 좀 지져분한 웅덩이에 주인공이 빠져서 빠져나왔는데 어떤 꼬마가 뒤돌아서서 노래를 흥얼거리는거에요
그래서 주인공이 꼬마의 등을 건드리면서 노래가 멈추고
휙 돌아섰을때 그모습 헉!!!!
그후로 며칠 뒤돌아 있는 사람 정말 무서웠습니다
누구니
|2019-03-01 13:49:22
쏘우 1입니다
최후결말의 반전...또 생각해도 소름!!
zhekr**
|2019-03-01 12:15:22
''곡성''을 본 이후로 줄곧 가던 야간산행을 이제는 접었다는 ㅜㅜ
불멸의미르
|2019-02-28 20:01:48
영화 -나이트메어-
어린나이에 접한 정말 악몽같았던 영화 ㅎㅎ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넘 얼마나 무서웠으면 꿈에서도 나타났다는 ㅎㅎ
"잠들면 죽는다" 라는 명언을 남긴 영화
하지만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리바이벌을 많이 하셨죠 ㅎㅎ
가위손의 원조격인 프레드 나이프 장갑도 ㅎㄷㄷ 했습니다
그후로도 계속 나왔던 시리즈들 재미도 있었고 정말 잠들면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ㅎㅎ
생각난김에 지금보면 어설프겠지만 다시한번 보고싶내요
잠들면 죽는다의 원조가 아니였을까 싶내요
haw0128
|2019-02-28 18:09:33
영화 ''미스트'' 생각납니다 귀신보다 무서운 결말이 떠오르네요 ㅠ
px
|2019-02-28 15:19:56
엑소시스트가 생각납니다.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공포물 특히 봤던 당시에 생각도 못 했던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 등이 인상 깊이 남아있네요. 오랜만에 궁금해 네이버에 엑소시스트 검색해보고 이미지 사진을 보니 지금도 소름 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