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피엑스입니다.

지난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엑스포와 시저스 포럼에서 2024 SHOTSHOW가 개최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몇 년 만에 다녀온 이번 행사에서는 비록 대형 브랜드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전시 공간은 더 확장되어 작은 업체와 커스텀 생산/가공 업체들이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 기간에 넷피엑스가 취급하는 브랜드들과의 미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신제품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조만간에 새로운 신상품들이 여러분 곁으로 찾아갈 예정입니다!

그 전에 회원님들과 공유하고 싶은 주요 브랜드 부스 및 사진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넥스토치는 독일에 대량의 삼단봉과 플래시라이트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샷쇼 행사장에도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었는데요,

기존 제품을 보강하며 군/경 훈련용 LED 섬광폭음탄을

더욱 실제적인 훈련이 가능하도록 개량 중이라고 합니다.

어떤 제품이 나올지 저희도 기대가 됩니다.

해저드4 역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판초빌라에 동계용 부착물을 개발하거나,

해변에서 사용 가능한 다용도 제품과 장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에버레스탁 부스도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기존 EMOD 와 달리 군용으로 Mission EMOD 를 새로 개발했으며,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넷피엑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라이트는 미국에서도 잘 나가고 있어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큰 공간을 빌렸습니다.

모든 제품을 만져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은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넷피엑스 하면 빠질 수 없는 5.11!

이번에 기관납품 전용으로 출시된 XTU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경찰특공대 등 탑티어 유닛에만 판매하는 제품인 만큼,

퀄리티와 내구도에 특히 공을 들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올해도 5.11 브랜드 앰배서더인 팀 케네디가

Always Be Ready의 정신을 전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길을 지나다 만난 놀라운 서프라이즈!

백악관 요리사로 유명한 Chef Rush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대화할 수 있었는데,

그 중에는 조만간 한국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넷피엑스 2024 SHOTSHOW 참관 후기를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샷쇼에서 만난 Montrose PD 차량 사진도 함께 공유해드립니다.

이번 2024 SHOTSHOW 참관을 통해 만난 다양한 신제품 및 브랜드들을 

넷피엑스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